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였지만 여전히 높은 사상 최대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 추이를 기록하면서 많은 처음 겪어보는 세상에 살고 있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작년부터 코로나에 확진되면 혼자 지내야 하는 자가격리 기준이 많아지면서 음성과 양성에 관해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오늘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 확인하기
현재 시행되고 있는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은 7일간 격리를 진행해 주어야 합니다.
10만 명을 훌쩍 넘어 30만 명, 50만 명을 넘어 전 세계 1위의 확진자 수를 기록하면서 사실상 우리나라의 방역체계는 무너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아마 주변 지인들을 비롯하여 내 가족 중에 1명 이상은 코로나에 확진이 되었다고 해도 볼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처럼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은 PCR 검사가 이루어진 날로부터 7일 동안 진행해 주셔야 합니다. 7일이 지나면 별도의 검사는 진행하지 않게 되며 3일동안 스스로 주의를 해주시면서 지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에는 접종자, 미접종자로 구분해서 자가격리가 이루어졌다면 이제는 상관하지 않고 누구든 7일간 격리를 진행해야 합니다.
2. 코로나 음성 양성 판단하기
본인이 코로나에 확진되었는지 가장 정확한 방법은 현재로서는 PCR 검사가 유일합니다.
PCR 검사는 이제 전국민들은 거의 대부분 해보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본인이 원하면 누구라도 검사를 진행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 키트를 먼저 해보신 후에 2줄이 뜨면 PCR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물론 가족 중에 확진자 발생이나, 만 60세 이상 분들은 이와 상관없이 바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하는 분들 중 줄이 한 줄이 나오면 음성이지만 두 줄이 나오면 양성이기 때문에 코로나에 확진되었을 가망성이 큽니다. 하지만 증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간혹 한 줄이 뜨는 경우가 있는데요.
확진이 된 많은 사람들을 보았을 때 그다음 날 다시 검사를 해보면 두 줄로 나와 결국에는 코로나 환자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코로나 확진시에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바로 인후통, 고열, 기침 등이 있습니다. 아주 간혹 무증상인 경우도 있지만 대표적인 증상 중에 한 가지 이상은 반드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3일 이상을 증상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신속항원검사 및 PCR 검사를 진행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자가격리 위반 시 처벌 내용 확인하기
질병관리본부에서 정한 자가격리 기준을 위반하면 다음과 같은 처벌을 받게 됩니다.
코로나가 처음 발생했을 때에는 격리 수칙을 어기는 사람이 무척 많았습니다. 그때는 소수라 동선 파악도 쉬웠지만 이제는 너무 많은 확진자 수가 나와 제대로 된 동선을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현재 자가격리 기준을 위반하였을 경우에는 최대 일천만원의 벌금형 또는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감염의 위험이 있는 병이기 때문에 나 스스로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격리를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진다면 자가격리 위반 시 처벌 내용보다 더 큰 확산은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코로나에 확진시 생활지원비 1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데요. 확진자 증가 추이로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현재 확진자에 포함된다면 가까운 동사무소에 신분증과 신청서를 제출하시면 2~3개월 안에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 음성 양성 판단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폭증될것이기 때문에 언제 정점을 찍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마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예전의 일상생활을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올해 안에 반드시 이루어지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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